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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찍고 발렌시아까지, 이강인의 휴가 즐기는 법…절친들과 '찰칵'

입력 2023-12-29 15:20 수정 2023-12-2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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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빅벤 앞에서 '찰칵' 사진을 찍은 이강인.

토트넘 스타디움에선 손흥민도 만났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스페인으로 갔습니다.

발렌시아 유스팀서 한솥밥 먹던 친구들을 만난 겁니다.

세 친구는 2001년생 동갑내기들입니다.

고살베스는 발렌시아에 남고 바나클로이는 은퇴했지만, 우정을 확인하듯 다시 뭉쳤습니다.

이강인이 가는 곳은 언제나 들썩입니다.

한 달 전엔 마요르카에 방문해 '친정팀 경기'를 직관했는데, 마요르카 팬들은 "당장 납치하자"며 흥분했습니다.

프랑스 리그1도 '파리지앵' 이강인의 휴가를 주목했습니다.

올여름 화려하게 PSG에 입단한 이강인은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에 리그1에선 1골 2도움을 기록했죠.

최고 스타들이 즐비한 PSG에서도 유니폼 판매 1위를 차지했고, 동료들과 '한글 유니폼'을 입고 세계에 한국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리그1의 크리스마스는 온통 '이강인'이 주인공이었습니다.

"파리는 이강인에 미쳐있다" 리그1은 이렇게 말합니다.

보름 뒤, 이강인은 다시 대한민국의 슛돌이로 돌아옵니다.

이제 '아시안컵'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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