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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첫 KSPO돔 단독 공연 양일 2만석 단숨에 매진

입력 2023-12-2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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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20주년 콘서트 '스물' 메인 포스터

윤하 20주년 콘서트 '스물' 메인 포스터

가수 윤하가 티켓 파워를 발휘했다.

윤하의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스물'은 지난 28일 일반 예매를 시작한 당일에 양일간 2만 석 전석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스물'은 27일 팬클럽 선예매에 이어 28일 일반 예매날까지 이틀 연속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 내 콘서트 부문 랭킹 1위에 올랐다. 예매 점유율도 평균 60%를 웃도는 수치다.

윤하는 이번 '스물'을 통해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후 최대 규모의 단독 콘서트를 꾸민다. 여성 솔로 가수 역대 여섯 번째 입성에 이어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까지 추가하며 윤하의 독보적인 티켓 파워가 재차 확인됐다.

음악 팬들의 기대와 관심에 화답하고자 윤하는 완성도 높은 콘서트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이번 '스물'은 국내 대중음악 최초로 이머시브(몰입형)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모든 관객들에게 균일한 귀 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하는 2024년 '스물'을 시작으로 총 20회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와 더불어 정규 7집 발매를 비롯해 다양한 음악 및 방송 활동도 준비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C9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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