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주범 구속심사…'왜 만들었나' 질문에 '침묵'
입력 2023-12-28 15:20
수정 2023-12-28 15:2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의 주범이 28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영상=조해언 기자〉
지난 4월 발생한 이른바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의 주범이 오늘(28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 모습을 드러낸 26세 이모씨는 검은 후드 모자를 눌러쓴 채 법원으로 들어섰습니다.
이씨는 "왜 마약 음료를 제조했느냐", "학생들과 피해자에게 할 말 없나", "총책에겐 어떤 지시를 받았나"라고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5월 중국에서 검거된 이씨는 지난 26일 국내로 강제 송환됐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중국에 머무르며 국내외 공범들에게 필로폰과 우유를 섞은 '마약 음료'의 제조와 배포를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시에 따라 공범들은 지난 4월 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중·고등학생을 상대로 가짜 시음 행사를 열고 마약 음료를 집중력 강화 음료라고 속여 미성년자 13명에게 제공했습니다.
이씨는 또 마약 음료를 마신 피해 학생의 부모에게 '자녀가 마약을 복용했으니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내려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취재
송혜수 / 라이브뉴스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전국 폭염특보 해제…가을장마 시작, 모레까지 많은 비
한 걸음 더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