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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중 서울 초등학교 인쇄실 화재…직원 2명 대피

입력 2023-12-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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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가인초등학교에서 불이 나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사진=JTBC 제보〉

서울 도봉구 가인초등학교에서 불이 나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사진=JTBC 제보〉

오늘 오전 8시 6분쯤 서울 도봉구 창동의 가인초등학교 1층 인쇄실에서 불이나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곧바로 소방차 14대와 인력 50여 명을 동원해 30여 분 만에 불을 껐지만, 인쇄실 내부가 모두 불탔습니다.

화재 당시 학교는 방학 중으로 학생들은 없었으며 학교 안에 있던 직원 2명도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쇄실 안에 있던 난방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직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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