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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반 제보] "자꾸 노래시켜요"...'만만한' 며느리의 고민

입력 2023-12-27 07:30 수정 2023-12-2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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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모임에서 자꾸 노래를 시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한 며느리의 사연이 어제 (26일) JTBC '사건반장'에 소개됐습니다.

최근 시아버지가 환갑이 되어 시가 식구들과 다 같이 잔치를 한 사연자. 그런데 남편의 이모부가 갑자기 '며느리들'을 다 불러 모으더니 노래를 해보라고 했다고 합니다. 사연자는 "노래 부르기가 너무 싫었지만, 시아버지 환갑이라 거절할 수도 없고 매도 먼저 맞자는 심정으로 먼저 불렀다"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노래를 시킨 이모부는 급기야 "시아버지가 노래를 좋아하니 노래방 기계도 하나 선물해 드리라"며 "곧 다가올 명절에는 동서와 함께 시킬 테니 준비해라"라고 한 겁니다. 노래를 시킨 이모부는 가족들이 부르는 걸 구경만 한다고 합니다.

사연자는 사건반장에 "노래 부르기 싫은데 자꾸 시키는 이모부님 탓에 괴롭다"고 전했는데요. 시청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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