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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 장애영유아 거주시설에 1000만 원 기부

입력 2023-12-2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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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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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오(BE'O)가 장애영유아를 위한 산타로 변신했다.

비오는 지난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장애영유아 거주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오순절 평화의 마을의 '여주 천사들의 집'에 1000만 원을 후원했다.

여주 천사들의 집은 비오가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찾은 기부처다. 비오는 지난해와 올해 어린이날에 맞춰 2년 연속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는 크리스마스에 맞춰 1000만 원을 후원하며 장애영유아 거주시설 운영에 힘을 보탰다.

비오는 자신의 SNS에도 후원증서와 함께 '더 큰 꿈을 꿀 아이들에게.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훈훈한 인사말을 게재해 더욱 많은 이들과 같이 온기를 나누고 있다.

비오는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소속 아티스트다. 올해 2월 '아키타(Akita)'와 11월 '미쳐버리겠다 (MAD)' 등 색깔 있는 신곡들을 발매하며 음악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비오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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