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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신혜선 삼달·은혜 적재적소 스타일링

입력 2023-12-2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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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신혜선

'웰컴투 삼달리' 신혜선

배우 신혜선의 스타일링이 '웰컴투 삼달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JTBC 주말극 '웰컴투 삼달리'에서 조삼달로 분하고 있는 신혜선. 캐릭터 설정에 맞는 스타일링으로 극의 완성도와 몰입도를 높였다.

극 중 포토그래퍼 조은혜의 페미닌룩 스타일링과 제주로 다시 돌아온 조삼달의 데일리 룩 스타일링의 차이 역시 드라마의 또 다른 즐거움으로 꼽히는 상황. 신혜선은 화이트 셔츠에 와이드 블랙 팬츠를 매치해 오피스룩의 정석을 보여주는가 하면, 흰 티에 청바지, 블랙 오버사이즈 재킷을 매치해 시크한 느낌을 주는 페미닌 스타일의 '조은혜 룩'을 완성했다. 오버사이즈 핏의 편안한 느낌을 주는 재킷이나 트레이닝복으로 캐주얼한 무드의 '조삼달 룩'으로 조은혜 룩과는 차별점을 꾀했다.

신혜선의 스타일링은 장점을 극대화시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케 했다. 페미닌룩뿐만 아니라 데일리룩까지 신혜선화 시키며 워너비 스타일을 완성, 시청자들로 하여금 캐릭터의 감정선에 오롯이 빠져들게 했다.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MI, SLL, 아이오케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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