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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3-12-25 22:07 수정 2023-12-2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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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새하얀 눈이 펄펄 내린 화이트 크리스마스였지만, 전국 곳곳에서 벌어진 사고들로 사이렌 소리가 끊이지 않은 심란한 연휴이기도 했습니다. 목욕탕 감전사고, 가스 폭발이 연달아 터지더니 오늘(25일) 새벽엔 또 서울 도봉구 아파트에서 큰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습니다. 특히 사망자 중엔 어린 자녀들을 살리려고 아이를 품에 안고 4층에서 뛰어내린 30대 젊은 아버지도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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