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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이번엔 매니저 사칭 피해까지… "각별한 주의 부탁"

입력 2023-12-2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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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엄정화

가수 겸 배우 엄정화 측이 매니저 사칭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2일 '최근 엄정화 매니저를 사칭한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 연락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 소속 배우와 소속사는 어떠한 경우에서도 투자 권유 혹은 금전적 제안을 할 일이 없음을 말씀드린다.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소속사는 '팬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엄정화의 사칭 피해는 처음이 아니다. 엄정화는 지난 10월 3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이 주식 투자를 권유하는 내용이 담긴 글을 캡처한 뒤 '이런 거 나 아니다. 조심해라. 나쁜 인간들'이라고 분노했다.

당시 소속사도 '당사 소속 배우는 어떠한 경우에서도 투자 권유 혹은 금전적 제안을 하는 일이 없음을 말씀드린다. 엄정화 배우의 개인 인스타그램 외 SNS 계정은 존재하지 않으니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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