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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이수현, '오날오밤' 마지막 녹화 도중 눈물 "10년 만…"

입력 2023-12-2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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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악뮤(이찬혁·이수현)가 마지막을 따뜻하게 마무리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더 시즌즈 - 악뮤의 오날오밤'(이하 '오날오밤') 14회는 '악뮤의 오,난로,밤 ? 우리가 남이가' 특집으로 진행된다. '남매 특집' 소식에 방청 신청이 열린 지 일주일 만에 2만 4102명의 남매 신청자가 몰렸다.

악뮤의 마지막 밤을 함께할 게스트로 UV·임시완·이선빈·장윤주·윤지성·윤슬기·선우정아·김민석이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지난 4개월의 시간을 되돌아본 악뮤 이찬혁은 "사이가 조금 좋아졌다"고 밝힌다. 이수현도 "오빠에게 많이 의지했다"며 '오날오밤'을 훈훈하게 물들인다.

끝으로 악뮤는 떼창을 유발하는 히트곡들과 '오날오밤'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로 마지막 밤을 가득 채운다. 이 가운데 이수현은 코너 '리웨이크 프로젝트 2 - 꿀 빠는 소리' 마지막 주자로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을 재해석한다. 이수현은 무대 중 눈물을 보인다. "10년 만에 무대에서 울었다"고 털어놔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날오밤' 마지막 회는 이날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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