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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3' 촬영 1시간 전 출근 김남일 정규직 꿈 이뤄지나

입력 2023-12-2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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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3'

'뭉쳐야 찬다3'

김남일 내셔널 코치가 정규직 전환의 꿈을 향해 달린다.


24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3'에는 고정 출연을 꿰차기 위한 김남일 내셔널 코치의 일과가 다뤄진다. 지난 방송 미공개 영상에는 김남일 내셔널 코치가 어쩌다벤져스 선수들과 통화하는 모습을 아내 김보민이 촬영하며 내조하는 장면이 공개됐던 만큼 아내의 응원에 힘입어 정규직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김남일 내셔널 코치는 촬영 시작 1시간 전에 출근하는 부지런함을 어필한다. 훈련 계획을 세우고 경기 상대 팀을 분석하는 등 코치의 업무에 몰입한다. 어쩌다벤져스의 컨디션을 체크하기 위해 로커룸 불시 점검에도 나선다. 뜨거운 열정이 묻어난다. 출근 시간까지 몇몇 선수들이 나타나지 않자 김남일 내셔널 코치가 벌금 제도를 제안한다. 특히 허민호가 선수 시절 김남일 내셔널 코치가 냈던 벌금 액수를 궁금해하자 "3000만 원까지 내 봤다"라고 고백, 어쩌다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더불어 어쩌다벤져스에 사전 공지 없이 갑자기 도입된 지각 벌금 제도는 지각생 이장군, 박제언, 류은규, 김동현, 강현석, 박준용을 당황하게 만든다. 과연 6명의 선수 중 가장 늦게 도착하며 가장 많은 벌금을 물게 된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김남일 내셔널 코치와 김동현이 코믹한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선사한다. 김동현은 김남일 내셔널 코치 때문에 순식간에 방출 위기에 처해 흥미를 자극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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