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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오늘 1심 선고

입력 2023-12-22 07:15 수정 2023-12-2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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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여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총재 정명석 씨에 대한 1심 선고 재판이 오늘(22일) 오후 대전지법에서 열립니다.

정씨는 여신도 성범죄로 징역 10년을 살고 출소한 뒤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군 진산면 월명동 수련원 등에서 또다시 여신도 3명을 상대로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정씨가 메시아 행세를 하며 여러 여신도에게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보고 징역 3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또 50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도 함께 명령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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