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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알베르토 폭탄발언 김준현 "꼰대" 맹비난

입력 2023-12-2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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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미국에서 온 영화인 친구들이 '한국 영화 성지순례'에 나선다.


2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본격적인 한국 여행 첫날, K-무비 투어를 위해 한강을 찾은 친구들이 진정한 K-무비 성덕으로 거듭난다.

K-무비 투어 첫 번째 장소로 '괴물'의 촬영지 한강에 간 세 친구. 영화 속 원효대교를 직접 마주한 친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급기야 이들은 괴물을 만나겠다며 한강 곳곳을 누빈다. 한참을 돌아다닌 끝에 영화 속 괴물과 똑같이 생긴 동상을 발견한 친구들은 게릴라 팬 미팅을 즐긴다. 괴물을 껴안고, 쓰다듬고, 사진까지 찍으며 성황리에 팬 미팅을 마친 이들은 흡족해하며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

한국 영화의 발자취를 따라 여행하던 세 친구는 봉준호 감독의 아카데미 수상작 '기생충' 촬영지인 한 슈퍼마켓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세 친구는 즉석에서 '기생충' 따라잡기에 도전한다. 바로 영화 속 장면을 똑같이 재연해 보기로 한 것. 아드리안과 조이는 크리스의 디렉팅에 따라 박서준, 최우식으로 빙의해 열연을 펼쳐 MC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크리스의 디렉팅을 지켜본 알베르토는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김준현조차 혀를 내두르며 꼰대라고 맹비난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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