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일제 강제동원 손해배상 2차 소송, 오늘 대법원 선고
입력 2023-12-21 08:27
수정 2023-12-21 08:3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대법원. 〈사진=연합뉴스〉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두 번째 소송의 최종 결론이 오늘(21일) 나옵니다.
대법원 2부는 이날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과 유족이 미쓰비시중공업과 일본제철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2건의 상고심 판결을 선고합니다.
1944~1945년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 항공기제작소 공장에서 노역한 강제동원 피해자 3명과 유족 오모 씨는 2014년 2월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1·2심은 이들에게 각각 1억~1억5천만원씩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지만 미쓰비시 측이 상고하면서 대법원이 5년간 심리를 이어 왔습니다.
일본제철 상대 소송은 곽모 씨 등 7명이 2013년 3월 냈습니다. 이들은 1942~1945년 국책 군수업체 일본제철의 가마이시제철소(이와테현)와 야하타제철소(후쿠오카현) 등에 강제 동원돼 노역했습니다.
1·2심은 이들에게 각각 1억원씩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지만 일본제철이 상고하면서 4년 넘게 대법원 판결을 기다렸습니다.
대법원은 이번 소송과 법적 쟁점이 유사한 과거 강제동원 소송에서 이미 일본 기업의 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앞서 대법원은 2018년 10월, 양금덕 할머니 등이 낸 손해배상 1차 소송에서 피해자 개인의 손해배상 청구권은 살아 있다며 가해 기업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가해 기업들은 손해배상금 지급을 거부하고 있고, 우리 정부는 정부와 기업이 대신 판결금을 지급하는 '제3자변제안'을 해법으로 내놨지만 일부 피해자들은 이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취재
허경진 / 라이브뉴스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박찬대 "대한민국, '김건희 왕국' 아냐"...특검법 수용 촉구
공정하고 균형있는 보도를 통해 기자의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