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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올림픽이 전쟁? 해병대 캠프 가면 금메달 따나요?

입력 2023-12-20 19:16 수정 2023-12-2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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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수들이 오늘을 끝으로 2박 3일 해병대 캠프를 마무리합니다. 예비역 병장 우상혁부터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면제 혜택을 받은 수영 김우민 등 약 500여명이 참가했는데요.

오늘 수료식에서 선수들은 해병대 상징인 빨간 명찰을 받았습니다. 또 양궁 김우진, 펜싱 오혜미, 유도 이승찬·김하윤 선수는 우수 교육생으로 선정돼 표창장도 받았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선수들의 정신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지만 '최강 한파'에 진행된 행사에 선수들의 부상 우려와 함께 '구시대적 발상'이란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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