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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성, 빅픽처이앤티 전속계약…김지훈 한솥밥

입력 2023-12-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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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혜성.

배우 정혜성.

배우 정혜성이 빅픽처이앤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정혜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빅픽처이앤티는 20일 “정혜성이 빅픽처이앤티와 식구가 됐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정혜성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혜성은 지난 2009년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한 뒤 '뉴노멀진', '쌉니다 천리마마트', '너 미워! 줄리엣'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 보였다. 특히 드라마 '김과장',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로 지난 2017년 KBS 연기대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빅픽처이앤티는 현재 배우 김지훈, 윤진서, 최윤소, 정유민, 정우진, 이시우 등이 소속돼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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