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강릉 주문진서 몸길이 529cm 밍크고래 혼획…8천만원에 위판
입력 2023-12-19 11:5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강릉 주문진항 인근 바다에서 혼획된 채 발견된 밍크고래. 몸길이 529cm, 몸무게 1255kg에 달한다. 불법 포획 여부를 확인하는 해양경찰관 모습.〈영상=강릉 속초해양경찰서〉
강릉 주문진항 인근 바다에서 몸길이 529cm의 밍크고래가 혼획(어획 대상종에 섞여 함께 잡힘)된 채 발견됐습니다.
강릉 속초해양경찰서는 어제(18일) 오후 강릉시 주문진항 인근 약 2.6km 해상에서 24톤급 정치망 어선 그물에 "죽어 있는 고래가 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 약 529cm, 둘레 약 240cm로 무게는 1.3톤에 달합니다.
해경 확인 결과 발견된 밍크고래에서 작살 등 불법 어구에 의한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밍크고래는 해양보호생물에 속하지 않아 위판이 가능합니다. 해경은 고래류 처리 확인서를 어업인에게 발급했습니다.
고래는 오늘(19일) 8000만 원에 위판됐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고래류를 불법으로 포획할 경우 엄정하게 법을 집행할 것"이라며 "고래류 등 해양보호생물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취재
김태인 / 라이브뉴스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체코 대통령 "한국 원전 협력, 유럽 국가들로 확대 가능성"
열심히, 그리고 잘 취재하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