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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잡방', 2023-TV 시네마 프로젝트 마무리

입력 2023-12-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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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잡방'

'수운잡방'

KBS 드라마 스페셜 2023-TV 시네마가 '수운잡방'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영화 프로젝트 '드라마 스페셜 2023-TV 시네마'의 마지막 작품 '수운잡방'의 무삭제 완전판(82분)에서는 신분도, 배경도, 살아온 삶도 너무나 다르지만 오직 '맛'으로 의기투합한 윤산하(김유)와 김강민(계암)의 유쾌한 우정을 맛깔나게 그러냈다.

드라마 스페셜 2023-TV 시네마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 '수운잡방'은 조선 청춘들을 통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조리서 '수운잡방'의 탄생기를 아름다운 영상미와 짜임새 있는 대본, 몰입도를 배가시키는 배우들의 호연 등 합을 이뤄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2021년 첫 선을 보인 '드라마 스페셜 2023-TV 시네마'는 극장-OTT-TV 멀티플랫폼 전략을 시도한 영화 프로젝트다.

'수운잡방'을 끝으로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TV 시네마는 단막극 8편, TV시네마 2편, 총 10편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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