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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 같다…" 플레이브, 골든디스크 신인상 노미 소감 들어보니

입력 2023-12-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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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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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플레이브(예준·노아·밤비·은호·하민)가 골든디스크어워즈 신인상 후보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플레이브는 지난 4일 공개된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Mandiri)' 신인상 후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생애 단 한 번 뿐인 신인상 후보는 음원 이용량과 음반 판매량을 합산해 뽑았으며 플레이브를 포함해 보이넥스트도어·이븐·피프티 피프티·라이즈·싸이커스·제로베이스원·루네이트·엔싸인·황영웅이 노미네이트 됐다.

이와 관련 플레이브 노아는 "정말 솔직히 진짜 꿈만 같다. (신인상) 후보가 된 것만으로 우리에게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기쁨 또한 플리(팬덤명) 덕분에 있었던 일"이라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감사하고 여러분들 너무 사랑한다. 플리들 평생 사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플레이브는 올해 3월 데뷔한 버추얼 보이그룹이다. 이들이 올해 8월 발매한 미니 1집 '아스트룸 : 더 셰이프 오브 띵스 투 컴(ASTERUM : The Shape of Things to Come)'은 초동(발매 후 일주일 동안의 판매 수치) 20만 장을 돌파하는 등 대중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발표한 신곡 '메리 플리스트마스(Merry PLLIstmas)'는 공개와 동시에 멜론 실시간 톱100 차트 진입 후 최고 순위 7위에 올랐다. 이는 플레이브 자체 신기록으로 인기 확산에 따른 이들의 성장세를 엿볼 수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블래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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