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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상반된 매력 괌·스위스 제대로 즐긴다

입력 2023-12-1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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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괌과 스위스의 상반된 매력을 담는다.


18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는 드넓은 바다가 펼쳐지는 괌과 알프스산맥으로 둘러싸인 스위스 루체른의 다채로운 자연경관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먼저 괌 톡(TALK)파원은 돌고래 떼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돌핀 크루즈와 강을 따라 정글을 탐험하는 정글 리버 크루즈에 참여하며 생동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한다. 그중 차모로 원주민 마을에서는 머리에 꽃을 꽂는 문화를 소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꽃을 꽂는 위치를 통해 미혼인지 기혼인지를 알 수 있다고 해 색다른 문화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스위스 톡파원은 스위스의 심장이라 불리는 루체른으로 향한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다리 카펠교를 시작으로 알프스산맥으로 둘러싸인 스위스만의 특색있는 산악 교통수단들을 알린다. 푸니쿨라는 물론 세계 최초의 개방형 케이블카에도 직접 탑승하며 절경을 만끽한다.

무엇보다 푸니쿨라의 가격이 MC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금액을 들은 알베르토는 "차라리 걸어가겠다"라고 선언할 정도. 그러나 사악한 가격도 잊게 만드는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진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스튜디오에서는 출연진들이 각자 바라는 선물들을 MC 전현무에게 이야기한다. 줄줄이 이어지는 값비싼 희망 사항 중에서도 유독 독일 출신 다니엘이 전현무를 당황하게 만들어 그의 요구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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