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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맞은' 유승준 비자 소송 승소 후 첫 소감 "고맙다"

입력 2023-12-1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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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45·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 씨. 〈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유승준(45·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 씨. 〈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유승준(스티브 승준 유, 46)이 비자 소송 승소 후 첫 소감으로 생일 축하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유승준은 15일 자신의 SNS에 '첫째 대학 준비하느라 사진 한 장 새롭게 찍을 만한 여유도 없이 무척 바빴다. 제 아내에 비하면 저는 뭐 도와주는 것도 그렇게 많이 없는데.. 마음만 분주한 어떤 그런'이란 글을 올렸다.

이어 '나이를 이렇게 또 한 살 먹는다. 힘내서 열심히 살아가겠다. 여러분이 저를 기억하듯이 저도 여러분을 기억한다. 축하해 줘 고맙다'라는 덧붙였다.

유승준은 지난 2002년 법무부로부터 입국을 제한당한 후 약 20년 동안 한국 땅을 밟지 못했다. 최근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를 상대로 낸 여권, 사증(비자) 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승소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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