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신지민, 팬미팅 내년 3월로 연기 "부득이한 사정"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AOA 출신 신지민, 팬미팅 내년 3월로 연기 "부득이한 사정"

입력 2023-12-15 10:1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신지민

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팬미팅 연기 소식을 전했다.

신지민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24일로 예정되어 있던 팬미팅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2024년에 찾아뵙게 될 것 같다. 기대해 준 짐짝이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다. 새해에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고 밝혔다.

팬미팅 주최사 유니온픽처스도 '더 풍성한 무대를 준비해 보여드리고자 고심 끝에 일정을 연기하고 같은 장소에서 진행하려 한다. 오랜 논의 끝에 내린 결정이오니 팬 여러분들의 넓은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멜론 티켓을 통해 기존 팬미팅을 예매한 분들은 좌석이 그대로 유지된다. 환불을 원하는 분들은 신청 접수 부탁드린다. 백스테이지 포토카드 경우 변경되는 공연일 이후로 제작 및 배송이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신지민의 팬미팅은 내년 3월 진행될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