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40㎏ 감량' 오프라 윈프리 "의지로만 안돼…비만치료제 복용"
입력 2023-12-14 15:2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오프라 윈프리.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미국의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가 비만치료제를 먹고 몸무게를 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예순아홉 살인 윈프리는 그동안 과체중 문제로 고생해왔지만, 결국 40㎏ 정도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현지시간 13일 NBC뉴스에 따르면 윈프리는 미국의 한 연예매체와 인터뷰에서 "25년 동안 (비만인) 나를 놀리는 것은 공공연한 일이었다"며 "나는 수치심을 느꼈고, 스스로 비난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비만은 질병이다. 그것은 의지력과 관계없이 뇌에 관한 것"이라며 "의학적으로 승인된 처방 약이 있다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습니다.
윈프리는 당초 비만 치료제를 복용할 생각은 없었지만, 생각을 바꿔 처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의지력만으로 조절할 수 없는 기질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체중 감량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약은 여전히 '선물' 같은 존재"라고 했습니다.
다만 어떤 약을 처방받았는지에 대해선 말하지 않았습니다.
윈프리 인터뷰 이후 주식 시장에서 관련 업계 주가가 일제히 오르기도 했습니다.
취재
장연제 / 라이브뉴스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축구협회, 문체위의 홍명보 자료 요청에 불응…"대가 치를 것"
'팩트'로 한 걸음 더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