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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2023년 꽉 채웠다

입력 2023-12-1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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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서인국.

배우 겸 가수 서인국.

베우 겸 가수 서인국이 활발한 행보로 올 한 해를 꽉 채웠다.

서인국은 2023년 음반, 영화, 뮤지컬, 드라마까지 각 분야를 누비며 다방면으로 '올 라운더'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해 7월 5년 만에 발매한 싱글 앨범 'LOVE&LOVE'와 12월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 'FALLEN'으로 음원 활동을 이어갔고 올해 1월 2023 서인국 콘서트 'Blending'을 개최, 음악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나눴다.

또한 서인국은 영화 '소년들'에 특별 출연해 진범인 이재석 역으로 존재감을 자랑했다. 많지 않은 분량에도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부터 캐릭터의 환경 변화에 따른 톤 조절, 증량까지 감행한 비주얼 변화까지 섬세하게 표현했다.

그뿐만 아니라 11년 만에 뮤지컬에 도전, '몬테크리스토' 작품으로 관객과 마주하고 있다. 늘 뮤지컬에 대한 열망을 가졌던 서인국은 무대 위에서 그동안의 열정을 터트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서인국의 2023년 활발한 행보의 대미를 장식하게 되는 작품은 오는 12월 15일 공개되는 티빙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다. 서인국은 극중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 죽음 박소담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최이재 역을 맡았다. 본능에 가까운 처절한 감정을 표현하는 데 포커스를 맞췄다는 그의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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