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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사전 주말 무대인사 마침표…입소문 탈까

입력 2023-12-1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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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사전 주말 무대인사 마침표…입소문 탈까
'비밀' 주역들이 영화관을 찾았다.

추적 스릴러 '비밀(임경호·소준범 감독)'이 사전 주말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비밀'은 잔혹하게 살해된 사체에서 10년 전 자살한 영훈의 일기가 발견되고, 그 이면을 파헤치던 강력반 형사 동근이 잊고 있던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는 추적 스릴러.

'비밀'의 주역들이 지난 9일 사전 주말 무대인사로 서울 극장가를 찾아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비밀' 사전 주말 무대인사 마침표…입소문 탈까
무대인사에는 배우 김정현, 길해연, 박성현, 윤동원 그리고 임경호, 소준범 감독까지 참석해 관을 채운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강력반 형사 동근 역으로 카리스마와 섬세하면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정현은 “영화를 보시고 특별한 느낌이 닿았으면 했다. 의기투합해 열심히 찍은 영화이니 많은 입소문 부탁드린다”며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연출을 맡은 임경호, 소준범 감독은 “촬영할 때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렇게 개봉하게 되어 기쁘다. 관객분들이 좋은 소문을 내주셔야 개봉주에 더욱 힘낼 수 있을 것 같으니 많이 도와달라”며 유쾌하게 진심을 전했다.

'비밀'은 13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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