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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MAJOR, 라이브·무대 매너 굿… 대형 음악 축제 접수

입력 2023-12-1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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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MAJ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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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MAJOR(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가 데뷔 두 달만에 대형 음악 축제에 섰다.


82MAJOR는 9일과 1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둘째날 무대에 올라 2만여 팬들과 함께 했다.

데뷔 두 달만에 대형 페스티벌에 처음 오른 82MAJOR는 멤버 전원이 랩메이킹에 참여한 곡 '82'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지니뮤직 페스티벌에서 첫 공개한 곡 '쳐다봐요'로 열기를 이어갔다. 데뷔 앨범 더블 타이틀곡인 '슈어 씽(Sure Thing)' 데뷔 전 공개한 '일리갈(Illegal)'로 둘째날 공연의 열기 불을 제대로 지폈다. 신인이지만 데뷔 전부터 만들어 놓은 곡까지 아낌없이 준비한 이들은 '퍼스트 클래스(First Class)'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이들은 신인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만큼 안정적인 라이브와 뛰어난 퍼포먼스, 여유로운 무대 매너까지 보여주며 이틀간 열린 지니뮤직 페스티벌의 핫 루키로 떠올랐다.

82MAJOR는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메이저가 되겠다는 포부로 10월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음악 방송·영상 콘텐츠·화보 촬영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친 이들은 글로벌 K팝 팬덤을 제대로 저격하며 '중소돌의 기적'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최근 자체 콘텐츠 '캐치온(CATCH ON)'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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