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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계일주3' 기안84·덱스, 아프리카 격투장 입성해 복싱 데뷔전

입력 2023-12-1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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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방송인 기안84와 덱스가 아프리카 격투장에 입성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 3회에서 아프리카 익사이팅의 정수에 도전장을 낸 기안84·덱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마다가스카르에서 함께하는 첫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해변을 지나던 기안84·빠니보틀·덱스는 모래사장에 모여 있는 군중들을 발견하고 호기심이 발동한다. 세 사람은 얼떨결에 군중을 뚫고 복싱 경기를 직관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 기안84와 덱스가 직접 선수가 되어 첫 복싱 데뷔전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대체 어떤 사연으로 두 사람이 경기에 출전하게 됐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덱스는 현지인 상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또한 킥복싱·무에타이·복싱 등 운동하며 빠질 수 없는 기안84도 실전 복싱 경기를 앞두고 심기일전 한 모습을 보인다. 응원 단장이 된 빠니보틀은 현지인들과 함께 두 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열띤 응원전을 펼친다.

'태계일주3'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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