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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와장창' 배우 키아누 리브스 집에 떼강도…총 훔쳐 달아나

입력 2023-12-10 10:05 수정 2023-12-1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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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키아누 리브스. 〈사진=로이터 홈페이지 캡처〉

배우 키아누 리브스. 〈사진=로이터 홈페이지 캡처〉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집에 떼강도가 침입했습니다. 당시 집에는 아무도 없었고, 범인들은 총기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일 저녁 7시쯤 키아누 리브스의 집에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 대변인은 "범인들이 뒷마당을 통해 들어가 창문을 부수고 집에 침입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땐 범인들은 이미 달아난 뒤였습니다. 경찰이 주변 수색에 나섰지만, 범인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당시 키아누 리브스는 집에 없었고, 범인들은 그의 집에 있던 총기를 훔쳐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물건의 도난 여부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키아누 리브스의 집에 외부인이 침입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14년에도 두 차례 침입 사건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또 올해 초엔 스토커가 집에 찾아오는 일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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