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의 힘이다.
국내 코미디 대표 레이블 메타코미디가 야심차게 준비한 연말 연시 코미디 공연이 티켓 예매와 동시에 빠르게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메타코미디는 22일 개관하는 코미디 클럽 '메타코미디클럽 홍대' 오픈을 기념해 준비한 스페셜 릴레이 공연을 지난 7일 네이버 예매를 통해 오픈하자마자 10분 만에 모든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인기 화력을 입증했다.
이번 릴레이 공연은 12월 22일부터 1월 1일까지 메타코미디가 엄선한 스페셜한 코미디로 대세 코미디언들이 무대에 서는 황금 라인업으로 구성돼 연말과 연시를 웃음으로 꽉 채워 유쾌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메타코미디클럽 홍대'의 첫 무대는 만담어셈블이 연다. 이어지는 공연들은 만담과 스탠드업 코미디로 각각 연합한 어셈블과 단독 및 크리스마스 시즌용으로 준비한 스페셜한 무대로 다양하게 구성돼 펼쳐진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스탠드업과 만담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오직 메타코미디클럽-홍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온리원' 코미디 무대가 준비됐다.
빵송국의 곽범 이창호, 피식대학의 정재형 김민수 이용주, 대니초, 스낵타운, 보따, 유스데스크, 김동하, 이제규, 손동훈, 김영구, 송하빈, 김진경, 김영구, 다규 조다현 등 이름만 들어도 온오프라인에서 핫한 대세 코미디언들이 '메타코미디클럽 홍대' 무대에 오른다.
메타코미디가 설립한 코미디 클럽 '메타코미디클럽 홍대'는 22일부터 본격적으로 문을 열며 상시 공연으로 관객들과 뜨거운 웃음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