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서울 도심 3곳 공공주택 복합지구 지정…녹번역 등 1.6천호

입력 2023-12-07 11:29 수정 2023-12-07 11:3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녹번역과 사가정역, 용마터널 등 서울 도심 3곳이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됐습니다.

공급 세대수는 총 1600호로 녹번역 인근(은평구) 172호, 사가정역 인근(중랑구) 942호, 용마터널 인근(중랑구) 486호 등입니다.

이번 3개 지구는 지난 8월 24일 예정지구로 지정된 이후 주민 2/3 이상이 동의해 지구지정 절차가 끝난 상태로 앞으로 통합심의를 거쳐 내후년인 2025년 복합사업계획을 승인받고 2027년 착공해 2030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현재 전국에 복합지구는 총 13곳(18.4천호), 예정지구는 6곳(11.7천호)이 있으며 복합지구 가운데 4곳(3천호)은 복합사업계획에 대한 통합심의가 완료된 상탭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주민 참여 의향률이 50% 이하로 나온 구리수택 후보지에 대해선 사업추진을 철회했습니다.
서울 도심 3곳 공공주택 복합지구 신규 지정

서울 도심 3곳 공공주택 복합지구 신규 지정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