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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마에스트라', '베바스'도 좋지만 자신감 있다"

입력 2023-12-0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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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정권 감독과 이영애, 이무생, 김영재, 황보름별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6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정권 감독과 이영애, 이무생, 김영재, 황보름별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이영애가 '마에스트라'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6일 오전 tvN 새 주말극 '마에스트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정권 감독, 이영애, 이무생, 김영재, 황보름별이 참석했다.

이영애는 "중요한 건 음악이었다. 한국 드라마에선 여성 지휘자가 없던 걸로 안다. 배우로서 욕심이 났고 내용도 상당히 전개가 재밌었다. 같이 하는 동료들, 감독님과도 일해보고 싶었다. 삼박자가 고루 맞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와의 비교 선상에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 "좋은 작품이지만 방송된 지 꽤 됐다. 그 사이 클래식 드라마가 많지 않았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그 작품도 좋지만 이 작품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 그 이상으로 기대해도 좋다"라고 덧붙였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 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9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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