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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떠난 지드래곤, '피지컬:100' 제작사와 전속계약설

입력 2023-12-0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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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지드래곤

가수 지드래곤(35·권지용)이 넷플릭스 '피지컬:100' 제작사와 손을 잡았다는 설이 제기됐다.

5일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최근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에 대한 합의를 마친 뒤 조만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019년 설립된 AI 메타버스 기업이다. Mnet '부캐선발대회', TV조선 '부캐전성시대' 등을 제작했다.

또한 자회사를 통해 넷플릭스 '피지컬:100' 제작에 나서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올해 6월 오랫동안 함께해 왔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최근 지드래곤은 마약 투약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간이 시약 검사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소변·모발·손발톱)까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입건 계기가 된 강남 유흥업소 여실장(29)도 최근 경찰 조사에서 지드래곤에 대한 입장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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