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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전현무, 임영웅 향한 러브콜 "마음 열어놨으면"

입력 2023-12-0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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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이장우, 키, 코드 쿤스트, 김대호, 허항 PD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이장우, 키, 코드 쿤스트, 김대호, 허항 PD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방송인 전현무가 가수 임영웅을 향해 새로운 무지개 회원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4일 오후 MBC '나 혼자 산다' 10주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이장우, 키, 코드 쿤스트, 김대호, 허항 PD가 참석했다.

전현무는 '나혼산'의 강점에 대해 "진짜가 가진 힘과 진짜가 가진 케미스트리, 대본이 아닌 진짜 시트콤을 보고 있는 느낌이라 시청자분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영웅을 언급한 전현무. "임영웅 씨를 보고 싶다는 분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얘기도 했다. 무대나 다른 스튜디오 예능을 봤지만 그 사람의 일상이 궁금하지 않나. 이게 기사화가 되면 임영웅 씨가 부담을 느낄까 염려스럽긴 하지만 당장 결혼 생각이 없다면 언제든지 (출연에 대한) 마음을 열어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MBC 장수 예능 프로그램. 2013년 3월 22일 첫 방송돼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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