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뛰어난 가창 실력… 장도연, '걸스 온 파이어' MC 신고식

입력 2023-12-04 13:4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JTBC '걸스 온 파이어'

JTBC '걸스 온 파이어'

방송인 장도연이 뜨거운 신고식을 마쳤다.

JTBC '걸스 온 파이어(Girls on fire)' 측은 4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MC 장도연은 스스로를 '자이언트 베이비다. 아직 MC계에서는 베이비"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앨리샤 키스의 '걸 온 파이어(Girl on fire)'를 열창했다. 좌중을 압도하는 화려한 노래 실력을 뽐낸 후에는 "혹시 노래를 못하면 MC 없던 일이 되나"라고 머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걸스 온 파이어'는 여성 보컬 그룹 결성 오디션이다. JTBC 명품 음악 예능 계보를 만든 '팬텀싱어' '슈퍼밴드' 제작진의 '숨은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3탄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멤버 전원이 메인인 라이브형 보컬 그룹을 목표로 한다. 최근 아이돌·트로트·남성 가수들이 주를 이뤘던 가요계에서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여성 보컬 그룹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대세 MC' 장도연이 데뷔 16년 만에 최초로 오디션 단독 진행자로 나서 관심을 집중시킨다. 장도연은 다수의 방송에서 검증된 진행 실력은 물론 동네 언니처럼 친근하고 따뜻한 소통 능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장도연의 MC 확정과 함께 '걸스 온 파이어'는 방송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월 14일까지 마지막 지원자들을 모집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JTBC 제공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