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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의 디바' 김주헌 "희망 메시지 잘 전달됐길" 종영소감

입력 2023-12-0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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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헌, 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주헌, 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주헌이 '무인도의 디바'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일 종영한 tvN 주말극 '무인도의 디바'에서 RJ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서준 역을 맡은 김주헌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김주헌은 "지금까지 우리 '무인도의 디바'를 사랑해 준 모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며 드라마를 시청하고 이서준 캐릭터를 향해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내준 시청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우리 드라마가 주는 희망의 메시지가 여러분께 잘 전달됐길 바란다. 항상 건강하고 항상 좋은 일 가득하길 빌겠다"라고 덧붙였다.

학벌과 매너, 거기에 스타성을 알아보는 선구안까지 고루 갖춘 이서준 역으로 등장한 김주헌은 다정한 말투와 듣기 좋은 목소리, 캐릭터적으로 마냥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극 중 김효진(윤란주)과의 관계성을 흥미진진하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견인하는 역할을 해냈다.

김주헌은 맡는 역할마다 꾸준하고 성실하게, 또 다양한 모습으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어떤 연기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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