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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염동헌, 사망 1주기… 유작은 '서울의 봄'

입력 2023-12-02 11:23 수정 2023-12-0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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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염동현

故 염동현

배우 염동헌이 사망 1주기를 맞았다.

고(故) 염동헌은 지난해 12월 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55세.

고인은 간경화 진단을 받고 투병하다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간경화 진단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1994년 연극 배우로 데뷔한 염동헌은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미쓰 아줌마' '빛과 그림자' '더킹 투하츠' '결혼의 여신', 영화 '황해' '해운대' '마더' '아수라' 등에 출연했다.

염동헌의 유작은 지난달 22일 개봉한 김성수 감독의 영화 '서울의 봄'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염동헌은 극 중 하나회 소속 장군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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