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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춥지만 오후에 추위 풀려...평년 수준으로 회복

입력 2023-12-0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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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두꺼운 옷차림을 하고 출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시민들이 두꺼운 옷차림을 하고 출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은 2일 토요일 낮부터 추위가 한풀 꺾여 평년 수준으로 돌아올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상 3도 사이가 될 전망입니다. 이는 오늘(1일)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2일 오후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며 평년 수준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2일 낮 최고기온은 영상 5~11도로 예측됩니다.

서울은 2일 아침 최저기온 영하 4도, 낮 최고기온 영상 7도로 예측됩니다. 인천은 영하 3도, 영상 7도, 대전은 영하 3도, 영상 8도, 광주와 대구는 영하 1도, 영상 9도, 울산은 영하 1도, 영상 10도, 부산은 영상 1도, 영상 11도로 전망됩니다.

2일 밤에는 우리나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기북부, 강원중·북부내륙·산지에는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중·북부내륙·산지 1∼3㎝, 경기북동부 1㎝ 미만입니다. 비는 강원중·북부내륙·산지에서 1㎜ 안팎, 경기북동부에서 1㎜ 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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