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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이해리, 공감 가득 심사평·감탄 부른 리액션

입력 2023-12-0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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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싱어게인3' 방송 화면 캡처

JTBC '싱어게인3' 방송 화면 캡처

그룹 다비치 이해리가 공감 가득한 심사평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해리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3라운드 라이벌전 심사를 펼쳤다.

이날 이해리는 참가자들의 무대에 과몰입했다. 참가자들의 무대에 매번 감탄하며 진심 어린 리액션과 감탄을 부르는 심사평 어록으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흔들었다. 또 음악적인 부분을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디테일한 심사평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보였다.

이해리는 70호 가수의 무대 후 "소름이 돋았다. 진짜 마디 마디 넘어가는 마무리가 너무 깔끔하시고 디테일하다. 그걸 다 해냈다"며 "한 음도 그냥 가는 부분이 없지만 과하지 않았고 발음도 훨씬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8호 가수 무대 후에는 "처음 내뱉으셨을 때부터 소름이 돋았다. 오늘 감정 전달에 중점을 둔다고 하셨는데 내가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감정이) 다 전해져서 너무 슬펐다. 앞으로 감정 전달을 1순위로 노래한다면 진짜 좋은 무대 많이 나올 것 같다"고 감성이 듬뿍 담긴 심사평을 내놨다.

이해리가 속한 그룹 다비치는 최근 신곡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JTBC '싱어게인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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