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전참시' 뜬다…갓생러 자취 하우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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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전참시' 뜬다…갓생러 자취 하우스 공개

입력 2023-12-0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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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영이 여유로운 하루를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주영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영은 미니멀하면서도 깔끔함이 돋보이는 자취 하우스와 함께 반려견 티그와 함께 생활하는 다채로운 일상을 처음 공개한다.

쉬는 날에도 한 시도 쉬지 않고 움직인다는 이주영은 프로 갓생러의 삶을 만끽한다고. 그녀는 차분하게 앉아 다도를 하는가 하며느 티그와 함께 요가도 즐긴다. 또한 직접 만든 완벽한 브런치로 갓생의 로망을 실현한다.

자칭 직장인이라는 이주영의 반려견 티그와의 생활도 엿볼 수 있다. 반려견 순찰 대원 시험에 합격했다는 티그는 이날 이주영과 함께 동네 순찰에 나서는데, 한참 순찰을 돌던 중 티그가 무언가를 발견하고 급히 달려가는 상황이 펼쳐졌다고 전해져 그 내막에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