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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스, 오늘(1일) 데뷔곡 발매… '뮤직뱅크' 출격

입력 2023-12-0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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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골든걸스' 메인 포스터

KBS 2TV '골든걸스' 메인 포스터

그룹 골든걸스(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의 데뷔곡이 베일을 벗는다.

골든걸스는 1일 오후 6시 데뷔곡 '원 라스트 타임(One Last Time)'을 발매한다.

최근 박진영은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 네 명의 '국내 가요계 최정상 디바'로 구성된 걸그룹을 제작하고 싶다는 자신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KBS 2TV '골든걸스'에서 프로듀서로 맹활약 중이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골든걸스' 4회에서 '원 라스트 타임'을 처음 들은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는 신나는 흥을 느낌과 동시에 "이걸 어떻게 하냐" "숨은 어디에서 쉬냐"는 등 애정 어린 투정도 보여줘 완곡을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원 라스트 타임' 첫 무대 속 완전한 걸그룹으로 변신한 네 멤버는 등장만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의 데뷔곡 무대를 본 박진영은 "god 데뷔 무대를 바라보는 것 같았다. 내가 직접 아티스트에게 달라붙어 진행한 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1위를 하게 된다면 작곡가랑 궁합이 잘 맞는다는 의미니 곡을 써야겠다"고 답해 기대감을 더했다.


박진영은 1994년 데뷔 이래 '날 떠나지마' '청혼가' '허니(Honey)' '그녀는 예뻤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고 부단한 자기 관리와 열정을 기반으로 멋진 음악·무대를 선보이며 가요계 '리빙 레전드'로 자리하고 있다. 지난 11월 20일에는 새 디지털 싱글 '체인지드 맨(Changed Man)'을 발매하고 본업인 가수로 컴백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KBS 2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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