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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기판다 탄생' 타임 '올해의 100대 사진' 선정

입력 2023-11-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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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홈페이지 캡처〉

〈사진=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홈페이지 캡처〉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탄생 장면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선정 '2023년 올해 100대 사진' 가운데 하나로 뽑혔습니다.

타임은 매년 전 세계인에게 큰 감동을 준 사진 100장을 뽑아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진은 지난 7월 7일 새벽 엄마 판다 아이바오가 쌍둥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낳은 직후 찍은 장면입니다.

타임은 "7월 7일 대한민국 용인 에버랜드에서 판다 엄마 아이바오와 갓 태어난 암컷 쌍둥이 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에버랜드 측은 "이 사진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2023년 올해의 100대 사진'으로 선정됐다"며 "전 세계인에게 생명의 신비감과 함께 희망과 감동을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태어날 당시 각각 180g, 140g이던 몸무게가 8kg 이상으로 늘며 폭풍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에버랜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귀여운 생활 모습이 공개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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