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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골드메달리스트와 4년 전속계약 마침표 "종료"

입력 2023-11-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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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서예지

배우 서예지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4년 인연의 마침표를 찍었다.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30일 '지난 4년간 당사와 함께한 서예지의 전속 계약이 오늘부로 종료됐다'라면서 '동행은 마치게 됐지만 서예지와 함께 했던 소중한 기억들을 오래 간직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2019년 당사를 믿고 첫걸음을 함께 해준 서예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골드메달리스트는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라까요?' 이후 작품 선정과 프로듀싱을 함께한 김수현의 사촌형 이로베 감독과 영화 '극한직업' 김미혜 프로듀서가 창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서예지는 2020년 회사 창립 당시 초대 멤버로 몸을 담았다.

서예지는 2013년 MBC '감자별 2013QR3'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양자물리학' '암전' '기억을 만나다' '다른 길이 있다', 드라마 '무법 변호사' '구해줘' 등을 소화했다. 그러나 2021년 전 연인 배우 김정현 가스라이팅 논란 및 학력 위조, 학교 폭력 등 각종 논란과 관련한 의혹에 휘말리며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해 7월 종영한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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