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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눈광' 김아영, 첫 정극 도전 '웰컴투 삼달리' 출연

입력 2023-11-2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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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AIMC 제공

김아영, AIMC 제공

배우 김아영이 JTBC 새 주말극 '웰컴투 삼달리'에 출연한다.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리즈를 통해 라이징 배우로 부상한 김아영이 이번엔 정극에 첫 출사표를 던진다. 내달 2일 첫 방송을 앞둔 '웰컴투 삼달리'에 캐스팅, 예능과 광고에 이어 드라마로 활동 반경을 넓힌다.

김아영이 출연하는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다. 극 중 김아영은 '신혜선 바라기' 고은비 역으로 분한다.

김아영이 맡은 고은비는 포토그래퍼 신혜선(조은혜)의 세컨드 어시스턴트다. 3년 동안 직속 선배보다 신혜선과 함께 보낸 시간이 더 많기에 누구보다 신혜선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는 인물. 그는 특출난 실력과 따뜻한 인간애를 가진 신혜선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안방극장에 훈훈한 온기도 선사할 예정이다. 신혜선과 함께 만들어갈 꿀잼 케미스트리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정극에서 배우로서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김아영. 신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그의 열연에 주목된다.

'웰컴투 삼달리'는 12월 2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AI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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