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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던언니' 채리나 "아이비·초아 '돌아이구나!' 싶더라"

입력 2023-11-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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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뷰크에서 E채널 '놀던 언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방현영PD와 채리나, 이지혜, 나르샤, 아이비, 초아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뷰크에서 E채널 '놀던 언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방현영PD와 채리나, 이지혜, 나르샤, 아이비, 초아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가수 채리나가 '놀던언니'를 통해 처음 만난 아이비, 초아의 돌아이 기질에 감탄했다고 밝혔다.

28일 오전 E채널, 채널S 공동 제작 신규 예능 '놀던언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방현영 PD, 채리나, 이지혜, 나르샤, 아이비, 초아가 참석했다.

채리나는 "지혜나 르샤는 자주 봤던 친구들인데 아이비랑 초아는 이번에 처음 봤다. '얘네도 돌아이구나!' 싶었다. 가요계에 버티고 있는 이유를 알겠더라. 맏언니지만 동생들의 케어를 더 많이 받고 있다. 다 내려놓고 즐기고 있는 프로그램이라 시청자분들도 저희의 병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나르샤는 "'놀던언니' 섭외를 받았을 때 거울을 보고 나에게 온 것이 맞구나 싶어 흔쾌히 받아들이게 됐다. 멤버들 모두와 구면이었다. '청춘불패' 이후 거의 이런 야외 버라이어티가 처음이다. 너무 오랜만이라서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저의 선택이 '옳았다'는 걸 느꼈다. 언니들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이며 재미를 자신했다.

'놀던언니'는 마이크 하나로 대한민국을 휘어잡았던 언니들 5인방이 뭉친 노필터 버라이어티 예능. 음악 없이 못 사는 언니들이 들려주는 진짜 음악과 필터 없는 그 시절 가요계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낸다. 28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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