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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허위사실 유포·악성 댓글·성희롱 강경 대응 재차 강조

입력 2023-11-2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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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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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덱스(28·김진영) 측이 악플러 상대로 강경 대응에 나섰다.

소속사 킥더허들 스튜디오는 올해 1월 업로드한 게시물을 고정 기능으로 맨 위에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익명성을 악용하여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크리에이터 덱스 소속사 사칭 및 주변인들과 관련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성희롱·인신공격성 게시물·명예훼손·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적혀있다.

소속사는 '덱스 및 주변 분들을 모욕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고 있다. 일회성 대응에 그치지 않고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악의적인 비방, 성희롱 등의 게재 행위 등이 확인될 경우 법률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팬 여러분께서 알려주시는 제보나 자료들은 당시의 법적 준비나 대응에 큰 도움이 된다.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크리에이터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덱스는 최근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메이드 인 어비스'를 추천해 논란이 일었다. '메이드 인 어비스'는 아동 캐릭터의 신체 노출·여성 아동 대상 성고문·영아 살해 등이 담긴 장면으로 비판을 받았던 작품이다. 이후 '메이드 인 어비스'를 추천한 덱스에 비판이 쏟아졌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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