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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 송, 中 배우와 비밀 결혼설 전면 부인

입력 2023-11-2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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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송

빅토리아 송

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겸 배우 빅토리아 송(36·쑹첸)이 결혼설을 전면 부인했다.

빅토리아 송 소속사는 지난 26일 공식 웨이보에 '비밀 결혼설 내용은 모두 악성 루머'라고 밝혔다.

이어 '루머 양산을 중지하길 바란다.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빅토리아 송이 중국 배우 구호와 비밀 결혼 했다는 루머가 확산됐다. 중국의 유명 파파라치가 SNS 라이브 방송에서 '동급 아티스트가 결혼을 하면 반드시 들킨다'고 언급한 직후'산월부지심저사' '맥생적연인 : 낯선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빅토리아 송과 구호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해당 파파라치는 빅토리아 송과 구호의 결혼설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과도한 이해·루머·맥락을 벗어난 해석은 지양해 달라'고 당부했다.

빅토리아 송은 2009년 에프엑스 멤버로 데뷔했다. 2021년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된 뒤 고향인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빅토리아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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