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일론 머스크, '음모론' 지지하다 수백억원 손실 위기

입력 2023-11-26 12:0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소셜 미디어 'X' 최고 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반유대주의 음모론을 지지한 뒤 이를 반대한 광고주들이 떠나면서 수백억원 손실을 보게 됐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25일 'X' 영업팀의 내부 문서를 인용해 이 플랫폼의 광고주 이탈에 따른 매출 손실이 최대 7천500만달러, 우리 돈 약 98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머스크는 지난 15일 '유대인들이 백인 인구를 대체하기 위해 소수 민족의 이민을 지지한다'는 반유대주의 음모론에 "실제 진실"이라고 동조하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