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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에 유흥업소 실장 통해 마약 건넨 의사 모레 영장심사

입력 2023-11-25 13:59 수정 2023-11-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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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재출석하는 이선균 〈사진=연합뉴스〉

경찰에 재출석하는 이선균 〈사진=연합뉴스〉

배우 이선균(48)씨에게 유흥업소 실장을 통해 마약을 공급한 혐의를 받는 현직 의사 A(42)씨의 구속 여부가 오는 27일 결정됩니다.


오늘(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A씨의 영장실질심사를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에 진행합니다. 심문은 이규훈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가 담당합니다.

A씨는 강남 유흥업소 실장을 통해 이 씨 등에게 마약을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 서울 강남에 있는 A씨의 집과 병원 등을 압수수색해 각종 의료 기록 등을 확보했습니다.

A씨가 운영하는 병원은 올해 프로포폴을 너무 많이 처방한 사례가 많아 보건당국으로부터 경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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