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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추억 한가득…멕시코 하늘 수놓은 열기구 장관 [월드 클라스]

입력 2023-11-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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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에 알록달록 수백 개의 열기구가 떠있습니다.

멕시코 과나후아토 레온 시에서 열린 국제 열기구 축제 현장인데요.

이곳 과나후아토는 1842년, 멕시코 최초의 열기구가 이륙했던 곳입니다.

그만큼 의미 있는 곳에서 올해도 23개국의 참가자들이 형형색색의 열기구를 하늘에 띄우며 특별한 장관을 만들었습니다.

모양도 크기도 가지각각, 동심이 절로 샘솟는 것 같죠.

세계 3대 열기구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이 축제엔 나흘동안 무려 50만 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갔는데요.

드넓은 하늘에 유유히 떠다니는 열기구들이 만들어내는 장관에, 모두 즐거운 추억을 한가득 안고 돌아갔을 것 같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Sharjah24 News'·틱톡 'victorpsst' 'alebernalza' 'zerch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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