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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몬' 첫방 D-DAY 김유정 퍼스널컬러 '로코' 예약

입력 2023-11-2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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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데몬' 김유정, 어썸이엔티 제공

'마이 데몬' 김유정, 어썸이엔티 제공

배우 김유정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안방극장에 출격한다.


SBS 새 금토극 '마이 데몬'이 오늘(2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인다. 무언가에 홀린 듯이 내민 손과 감정을 감춘 듯한 얼굴, 몽환적인 분위기 속 오묘한 눈빛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이다. 본방사수를 할 수밖에 없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살펴봤다.

# 시크하고 도도한 커리어 우먼

김유정이 맡은 도도희는 아무도 믿지 못하는 미래 그룹 상속녀이자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여 일찌감치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냉철해진 인물이다. 차분하고 안정적인 목소리 톤과 시크하고 도도한 눈빛과 표정 등으로 캐릭터를 완성시킨다. 그동안 본 적 없는 김유정의 새로운 모습이 캐릭터의 매력을 살린다.

# 트렌디한 MZ 대표

디저트 회사를 7년 만에 업계 1위로 만든 미래 F&B CEO답게 트렌디하고 핫한 비주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재벌 상속녀 설정에 걸맞는 화려한 패션과 다양한 스타일링이 드라마 속 놓칠 수 없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주목받고 있다.
'마이 데몬' 김유정, 어썸이엔티 제공

'마이 데몬' 김유정, 어썸이엔티 제공


# 설렘 케미스트리

작품마다 상대 배우와 찰떡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던 김유정은 이번에도 정구원 역 송강과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빛내며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자극한다. 비주얼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두 사람의 관계 변화와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밀당 모먼트도 작품의 매력 포인트. 달달한 설렘과 유쾌한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김유정의 로맨틱 코미디에 기대가 모아진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어썸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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